사천시 10월 인구··총 108,038명(1년전 557명 감소, 지난달 128▼)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 435명, 평균연령 48.7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108,038명(작년대비 557명 감소, 지난달 128▼)(용현면 110명 증가, 정동면 56명 감소),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1세미만) 435명,
ㆍ사천시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5위, 경상남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4,562명(87.5%)
ㆍ정동면 13,445명(56명 감소), 향촌동 6,608명(37명 감소), 용현면 7,926명(110명 증가), 사남면 18,137명(2명 증가)‥
ㆍ20-39 여성 9,630명(18명 감소), 사남면 2,206명(22.9%) > 사천읍 1,901명(19.8%) > 정동면 1,486명(15.5%) > 벌용동 1
ㆍ65세 이상 노인 29,123명(95명 증가), 벌용동 3,851명(13.3%) > 사천읍 3,322명(11.5%) > 동서동 2,490명(8.6%) > 사남면
ㆍ사천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0▼) 정동면 4명, 서포면 3명, 남양동 2명
ㆍ사천시 90세 이상 노인 1,159명(0▼) 사천읍 138명, 사남면 122명, 벌용동 116명
ㆍ사천시 신생아(1세미만) 435명(8▲) 사남면 137명, 정동면 100명, 사천읍 55명
ㆍ사천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3(경상남도 13위, 전국 88위)
▲ 총 108,038명(작년대비 557명 감소, 지난달 128▼)(용현면 110명 증가, 정동면 56명 감소),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1세미만) 435명,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사천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557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28명 감소한 108,038명으로 남성 54,864명(50.8%) 여성 53,174명(49.2%) 총 세대수 56,006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94,562명으로 사천시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5위, 경상남도 6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10명이 감소한 9,630명(8.9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43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9,123명(26.9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15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천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사천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3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210명이 감소한 9,630명(8.9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435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9,123명(26.9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15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천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사천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33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사천시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5위, 경상남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4,562명(87.5%)
▲ 사천시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5위, 경상남도 6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4,562명(87.5%)
사천시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5위, 경상남도 6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4,562명으로 총 인구의 87.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0,950명(11.6%), 30대 10,343명(10.9%), 40대 15,414명(16.3%), 50대 19,489명(20.6%), 60대 18,315명(19.4%), 70대 12,302명(13.0%), 80세 이상은 7,749명(8.2%)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4,562명으로 총 인구의 87.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0,950명(11.6%), 30대 10,343명(10.9%), 40대 15,414명(16.3%), 50대 19,489명(20.6%), 60대 18,315명(19.4%), 70대 12,302명(13.0%), 80세 이상은 7,749명(8.2%)에 달했다.
정동면 13,445명(56명 감소), 향촌동 6,608명(37명 감소), 용현면 7,926명(110명 증가), 사남면 18,137명(2명 증가)‥
▲ 정동면 13,445명(56명 감소), 향촌동 6,608명(37명 감소), 용현면 7,926명(110명 증가), 사남면 18,137명(2명 증가)‥
사천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사남면이 18,137명(지난달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16.8%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사천읍 16,706명(▽12) 15.5%, 벌용동 14,441명(▽27) 13.4%, 정동면 13,445명(▽56) 12.5%, 용현면 7,926명(▲110) 7.4%, 향촌동 6,608명(▽37) 6.1%, 동서금동 5,955명(▽1) 5.5%, 동서동 5,071명(▽22) 4.7%, 남양동 4,700명(▽13) 4.4%, 선구동 4,557명(▽27) 4.2%, 서포면 3,214명(▽8) 3.0%, 곤양면 3,015명(▽21) 2.8%, 곤명면 2,602명(▽6) 2.4%, 축동면 1,442명(▽10) 1.3%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용현면 7,926명(110명 증가), 사남면 18,137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정동면 13,445명(56명 감소), 향촌동 6,608명(37명 감소), 선구동 4,557명(27명 감소), 벌용동 14,441명(27명 감소), 동서동 5,071명(22명 감소), 곤양면 3,015명(21명 감소), 남양동 4,700명(13명 감소), 사천읍 16,706명(12명 감소), 축동면 1,442명(10명 감소), 서포면 3,214명(8명 감소), 곤명면 2,602명(6명 감소), 동서금동 5,955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용현면 7,926명(110명 증가), 사남면 18,137명(2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정동면 13,445명(56명 감소), 향촌동 6,608명(37명 감소), 선구동 4,557명(27명 감소), 벌용동 14,441명(27명 감소), 동서동 5,071명(22명 감소), 곤양면 3,015명(21명 감소), 남양동 4,700명(13명 감소), 사천읍 16,706명(12명 감소), 축동면 1,442명(10명 감소), 서포면 3,214명(8명 감소), 곤명면 2,602명(6명 감소), 동서금동 5,955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9,630명(18명 감소), 사남면 2,206명(22.9%) > 사천읍 1,901명(19.8%) > 정동면 1,486명(15.5%) > 벌용동 1
▲ 20-39 여성 9,630명(18명 감소), 사남면 2,206명(22.9%) > 사천읍 1,901명(19.8%) > 정동면 1,486명(15.5%) > 벌용동 1
사천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사남면이 2,206명 22.9%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사천읍 1,901명(▲6) 19.8%, 정동면 1,486명(▽15) 15.5%, 벌용동 1,145명(▲1) 11.9%, 용현면 624명(▲19) 6.5%, 향촌동 544명(▽10) 5.7%, 동서금동 455명(▽1) 4.7%, 선구동 339명(▽8) 3.5%, 남양동 292명(▽3) 3.0%, 동서동 215명(▽2) 2.2%, 곤양면 126명(▽1) 1.3%, 서포면 123명(▽4) 1.3%, 곤명면 100명(▲1) 1.0%, 축동면 65명(▽2) 0.7%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29,123명(95명 증가), 벌용동 3,851명(13.3%) > 사천읍 3,322명(11.5%) > 동서동 2,490명(8.6%) > 사남면
▲ 65세 이상 노인 29,123명(95명 증가), 벌용동 3,851명(13.3%) > 사천읍 3,322명(11.5%) > 동서동 2,490명(8.6%) > 사남면
사천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벌용동이 3,851명 13.3%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사천읍 3,322명(▲21) 11.5%, 동서동 2,490명(▲2) 8.6%, 사남면 2,441명(▲8) 8.4%, 용현면 2,204명(▲14) 7.6%, 정동면 2,151명(▽2) 7.4%, 향촌동 1,904명(▲6) 6.6%, 남양동 1,866명(▲8) 6.4%, 동서금동 1,855명(▲9) 6.4%, 선구동 1,726명(▲4) 6.0%, 서포면 1,590명(▲3) 5.5%, 곤양면 1,515명(▽7) 5.2%, 곤명면 1,353명(▽2) 4.7%, 축동면 729명(▲2) 2.5%로 나타났다.
사천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0▼) 정동면 4명, 서포면 3명, 남양동 2명
▲ 사천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0▼) 정동면 4명, 서포면 3명, 남양동 2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정동면이 4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서포면 3명, 남양동 2명, 동서금동 2명, 곤양면 2명, 향촌동 1명, 벌용동 1명, 동서동 1명, 용현면 1명, 사남면 1명으로 나타났다.
사천시 90세 이상 노인 1,159명(0▼) 사천읍 138명, 사남면 122명, 벌용동 116명
▲ 사천시 90세 이상 노인 1,159명(0▼) 사천읍 138명, 사남면 122명, 벌용동 116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사천읍이 13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사남면 122명(▽1) , 벌용동 116명(△4) , 정동면 105명(▽1) , 용현면 103명(△1) , 남양동 87명(△1) , 동서동 78명(▽3) , 서포면 75명(△1) , 곤양면 67명(▽2) , 향촌동 65명(△2) , 곤명면 63명, 동서금동 48명(▽2) , 축동면 44명, 선구동 41명으로 나타났다.
사천시 신생아(1세미만) 435명(8▲) 사남면 137명, 정동면 100명, 사천읍 55명
▲ 사천시 신생아(1세미만) 435명(8▲) 사남면 137명, 정동면 100명, 사천읍 55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사남면에 137명(전월 대비 2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정동면 100명(△3) , 사천읍 55명(△1) , 벌용동 46명(△2) , 용현면 36명(△3) , 동서금동 25명(△2) , 선구동 10명(▽3) , 향촌동 8명, 남양동 4명, 동서동 4명(△1) , 곤양면 4명(▽1) , 서포면 2명(▽2) , 곤명면 2명, 축동면 2명으로 나타났다.
사천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3(경상남도 13위, 전국 88위)
▲ 사천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33(경상남도 13위, 전국 88위)
2025년 10월 현재 사천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33으로 전국에서 88위, 경상남도에서는 13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사천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8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사천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88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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